요즘같이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는
얼굴이 유난히 피부 속에서부터 당기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런 건조한 상태가 계속되면 얼굴 피부가 쉽게 노화되고
심할 경우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과 속건조 및 속당김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피부 건조의 원인
1. 수분부족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속당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커피나 카페인이 과다하게 들어있는 음료를 많이 마실 경우에도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2. 피부노화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의 수분 함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피부의 수분이 줄어들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은 몸에 비해 피부가 얇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주름이 생기기 쉬운상태가 됩니다.
3. 건조한 날씨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낮에는 기온이 높고 대기가 건조한 상태기 때문에
피부속 수분이 더욱 빠르게 증발해 속당김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4. 피부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 사용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고 계시거나
잘 못 사용할 경우에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5. 스트레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상태를 몸 밖으로 나타냅니다.
대표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중 하나가 속당김과 같은 피부 건조와 피부질환이랍니다.
속건조, 속당김 피부 관리방법
1.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에 1L에서 2L 사이의 물을 섭취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커피 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분들이라면 카페인이 수분을 흡수하므로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2. 자외선 차단제 사용
낮 시간 외출을 할때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거나 손상될 수 있으니
외출시에는 선크림을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3. 충분한 수면 및 스트레스 관리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피부 건조와 피부질환 뿐만 아니라
우리 몸 전체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충분한 수면도 취해주시면 좋답니다.
4. 수분크림 바르기
수분크림과 너무 무겁지 않은 가벼운 종류의 오일이나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좋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해서 수분크림을 무작정 과하게 바르면 오히려 더 건조한 느낌이 들 수 있으니
피부타입에 맞게 적절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성분은 바로 '히알루론산' 입니다.
히알루론산은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성분으로 피부 깊은 층까지 침투하여
답답했던 피부 고민들을 쉽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피부 진정 및 보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제품과 함께
병행해주면 시너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함께 사용하면 보습 유지에도 탁월하며 촉촉한 물광 피부로의 변화를 선사해 줍니다.
오늘 제가 공유해드린 팁들이 여러분의 피부 관리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또 다른 유익한 피부 관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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