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 TOP4

요즘은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식물들의 종류가 워낙 많습니다.

아마 키우고 있는 분들도 계실테고 키우려고 준비중인 분들도 계실겁니다.

오늘은 집에서 키우기 좋고 실내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공기정화식물을 

몇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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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세베리아

식물을 기르지 않거나 식물에 대해 잘모르시는 분들이라도

이렇게 생긴 식물은 한번쯤 보았을텐데요.

병원이나 공공기관 등 각종 시설기관에서 많이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처럼 산세베리아는 실내에서 많이 기르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입니다.

산세베리아는 다육 식물로써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산화탄소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물을 많이 줄 필요가 없으며 손이 많이 가지 않아 관리가 간편합니다.

생명력도 강한편으로 초보자가 키우기 적당한 식물 입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을 지속적으로 쐬면 잎이 말라가는 현상이 보이니

창가 안쪽에서 키우는게 좋으며 간접광이 들어오는 환경에서 가장 잘자랍니다.

침실에 두는 것도 좋습니다.

 

2.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미국 NASA에서 밀폐된 우주선안의 공기를 정화시키는 50가지 식물 실험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식물입니다.

집안의 습도조절을 해주며,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효과도 탁월합니다.

산세베리아와 마찬가지로 직사광선에서 기르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간접광을 받는 환경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자라는 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3. 스파티필름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가 아주 매력적인 스파티필름은

아레카야자와 마찬가지로 NASA에서 연구를 한적이 있는 탁월한 공기정화능력을 가진 식물입니다.

미세먼지와 각종 화학물질과 같은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분해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크기도 위로 자라는것이 아닌 옆으로 넓혀가는 습성이 있는 식물로써

따로 가지치기를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직사광선은 좋지 않으며, 간접광을 받는 환경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4. 스투키

산세베리아과 식물인 스투키는 아담하고 귀엽게 생긴 모습으로 관상용으로도 널리 길러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카페와 같은 곳에서 많이 기르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실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흡수 및 분해에 탁월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또한 음이온과 피톤치드를 내뿜는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상쾌함을 느끼게 해 주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수분공급은 1~2개월에 1회면 충분하며,

잦은 수분공급은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생명력은 매우 강한편이나 여타 실내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직사광선에 약하며 간접광 아래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이는 식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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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려 식물은 하나의 취미생활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공기정화능력으로 인한 삶의 질 향상, 정서적 안정으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 등

살아감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줍니다.

키우고 있는 또는 키울 예정인 반려식물이 있다면

여러분의 공간에서 잘 자라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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