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 수산물 TOP5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5월의 끝자락에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4월 가성비 제철 수산물을 한 차례 소개해드린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6월 꼭 먹어봐야할 제철 수산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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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필수품, 자외선차단 기능성'

"코니샤 허니캑터스 립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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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어, 덕대(국산,자연산)

병어, 덕대는 6월 즐기기 좋은 여름 제철 수산물중 하나입니다.

이 시기 덕대는 뼈가 연해 뼈째 썰어먹는 회로 인기가 좋습니다.

보통 사이즈가 좀 더 큰 병어는 조림이나 찜으로 먹으며,

사이즈가 다소 작은편인 덕대의 경우 회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이 적고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하며 골격 발달과 두되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병어와 덕대는 기호에 따라 회, 조림, 구이 등 여러가지 조리법으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민어(국산, 자연산)

민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유명합니다.

사실 민어가 가장 인기 있는 시기는 7월, 8월 입니다.

하지만 이때는 수요가 많은 만큼 가격이 많이 상승하기 때문에 6월에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시기에는 사람들의 관심이 적을 때라 가격이 그만큼 저렴합니다.

물론 6월이라고해서 크게 맛이 떨이지거나 하지도 않으니 

걱정말고 틈새시장을 공략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자리돔(국산, 자연산)

자리돔은 5월 ~ 7월까지가 산란 직전인 시기입니다.

이때의 자리돔은 뼈가 연해져 있을 시기라 뼈째 썰어 회로 드시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뼈째 썰어 물에 말아서 먹는 자리돔 물회로 드셔도 좋습니다.

 

4. 무늬오징어(국산, 자연산)

무늬오징어는 살아있을 때 그 무늬가 아주 화려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물론 정식명칭은 아니고 일종의 별칭 입니다.(표준명 : 흰꼴뚜기)

작은 것은 500g부터 아주 큰 개체는 5kg급 정도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무늬오징어는 회, 숙회, 튀김 등 여러 방법으로 요리해 먹는데,

특히 튀김은 그 어떤 오징어 튀김보다 월등한 맛을 자랑합니다.

 

5. 수조기(국산, 자연산)

수조기는 우리나라에서 5월 ~ 7월까지 볼 수있는 생선입니다.

지금 시기의 수조기는 활어회로 드시면 살에 우윳빛이 돌면서 상당히 고소합니다.

수조기 또한 민어과 생선이다 보니 제철은 여름이고 이때가 맛이 좋을 때 입니다.

수조기 선어를 구매하신다면 찌개나 찜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유의 진한 감칠맛이 있어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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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먹으면 좋은 제철수산물 5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알고먹는 음식이 맛도 좋은법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늘 포스팅 참고하시어 한번 드셔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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