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빛나는 피부가 되려면

저번 주말을 거치면서 이제 대부분의 지역에서 벚꽃이 만개 한 것 같습니다.

다들 봄나들이는 다녀오셨는지요.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는 건성 피부를 가진 분들은

더욱 극심한 속건조 및 건조증을 느끼시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조한 피부로 고민이신분들을 위해 간단한 피부관리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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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극 없는 클렌징

스킨케어 첫 번째 단계로 반드시 해줘야 하는 클렌징 입니다.

딥 클렌징 제품으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두꺼워진 각질층의 

죽은 세포가 빨리 떨어져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건성 피부는 일주일에 1~2회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각질제거를 하게 되면 오히려 더욱 건조함을 유발시킬 수 있으니 

주 1~2회 정도 가볍게 각질제거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각질제거를 한 날에는 더더욱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 등을 더 많이, 

평소보다 더 듬뿍 발라주면 자극이 가해졌던 피부가 보다 빠르게 진정되고,

촉촉함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2. 샤워와 세안은 되도록 짧게

샤워를 하고 세안을 하는 것은 하루동안 건조했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다만, 장시간 따뜻한 물로 씻게되면 되려 피부건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되도록 샤워와 세안 시간은 짧게 가지고, 아침에는 간단한 세안도 충분하기 때문에 

가볍게 세안을 해주는 것도 좋은 관리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항상 세안이 끝난 뒤에는 수분크림 혹은 영양크림을 꼭 발라주시길 바랍니다.

 

3. 꼼꼼한 기초케어

세안 후 피부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바로 기초 제품과 크림을 발라주시길 바랍니다.

건성 피부라고 해서 수분 함량만 높은 화장품보단 수분과 유분이

골고루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이 더 도움이 됩니다.

피부 유형에 따라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조절할 수 있는 보습제를

사용하시면 피부 탄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충분한 수분 섭취

물론 물을 무작정 많이 마신다고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 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드린 방법들과 함께 꾸준하게 수분을 섭취해준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하루 마시는 물의 양은 적은편 입니다.

보통 2L정도의 물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만, 이렇게 많은 물을 하루 안에 다 마실 생각하니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사실 꼭 2L를 마시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물이 아니더라도 다른 식품 등을 통해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하루 1.5L정도만 마셔도 충분합니다.

 

5. 적절한 보습제 사용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제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분 기반의 크림이나 젤 타입의 제품이 좋습니다.

​특히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과 같은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피부의 수분 보유 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코니샤에서 좋은 보습크림 제품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피부 고민 있는 분들께서 사용하면 좋을 보습크림 추천 드립니다.

 

●세안후에 금방 얼굴이 당기는 경우

●건조함 때문에 피부 탄력이 떨어진 경우

●메이크업이 잘 받지 않고 들 뜨는 경우

●피부가 예민해서 크림을 바르면 따가운 경우

●성분이 순한 보습크림을 찾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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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의 첫걸음은 일상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제가 공유한 팁들이 여러분의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유익한 피부 관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득한 멋진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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