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제철 해산물 TOP4

연일 폭염일수를 경신하며, 최악의 여름이라는 수식어가 다시금 나오고 있는 이번 여름입니다.

이 무더위는 9월까지 이어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가오는 9월, 먹으면 좋은 9월 추천 제철 해산물을 몇가지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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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다리새우(국산, 양식)

가을 대표 해산물하면 왕새우소금구이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이계실겁니다.

이맘때부터 10월까지 수산시장에 방문하면 수조나 대야 같은곳에 담겨 살아있는 새우를 많이 보셨을겁니다.

보통 이것을 대하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실텐데 대하는 전량 자연산이며, 대부분 죽은 상태로 유통됩니다.

그 어획량 또한 많지 않아 쉽게 접할수 있는 새우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쉽게 접할수있는 살아있는 양식 흰다리새우는

껍질을 제거하여 회로 먹어도 맛있고 소금구이나 찜 어떤 것으로 조리해먹든 아주 만족할만한 수산물입니다.

 

 

꽃게(국산, 자연산)

9월 추천 수산물 두번째는 꽃게입니다.

지난주 금어기가 해제된 꽃게는 본격적으로 조업이 시작되어, 가을꽃게의 제철이 돌아왔습니다.

봄은 암꽃게를, 가을은 수꽃게를 최고로 칩니다.

꽃게찜, 꽃게탕 등으로 조리해 먹으며 지금부터 시작해서 10월~11월까지 

계속해서 살이 차오르는데 그와 비례하여 가격 또한 점점 오르니

추석이 지나고 9월 말경에 사드셔 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전어(국산, 자연산)

9월 추천 수산물 세번째는 전어입니다.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

'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이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가을에 지방이 꽉 차 맛이 절정을 이룹니다.

뼈째 썰어낸 전어세꼬시와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전어구이가 일품이며,

동해 전어보다는 남, 서해에서 어획된 전어가 기름지고 더 맛이 좋습니다.

 

 

갑오징어(국산, 자연산)

9월 네번째 수산물은 갑오징어 입니다.

일반 오징어보다 비싸고 귀하지만, 그 만큼 맛과 식감에서 월등합니다.

선도가 아주 좋은 상태의 갑오징어는 회로 먹으면 식감과 감칠맛 가득한 단맛이 아주 일품이며,

그 외에 볶음, 숙회, 튀김 등 어느 조리법을 통해서 먹든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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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먹으면 좋은 제철수산물을 4가지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외에도 잿방어, 쥐치, 고등어 등 9월 제철을 맞이하는 수산물들이 많이 있으니

오늘 포스팅 참고하시어 드셔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분특화 뷰티브랜드 코니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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